가짜 사진 제보에 수색 혼선 이처럼 무사히 구조된 아기 늑대, '늑구'의 이번 포획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걸림돌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바로 가짜 사진을 통한 제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을 떠도는 이 사진을 보면, 늑대가 도심에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이 사진을 근거로 실제 신고까지 이어지면서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배포하고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인근 초등학교는 긴급 휴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해당 장소 CCTV를 살펴봤더니 늑대 모습이 전혀 포착되지 않았고요. <br /> <br />또 오른쪽 지도앱을 통해 같은 장소를 비교하면 차선이 다르게 그려진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대전소방본부는 AI를 활용한 합성사진으로 의심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와 같은 허위 제보와 오인 신고가 이어지며 수색 초기 대응에 차질이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늑구는 탈출과 동시에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며 추적 사이트나 직접 찾겠다는 시민까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생포된 뒤 온라인에서는 "살다살다 늑대 걱정을 다 해본다" "제2의 푸바오다", "직접 보러 간다"는 등 늑구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171219037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